섬정보
삽시도 둘레길
밤섬항( 0 km) → 황금곰솔( 2 km) → 면삽지( 2 km) → 진너머 해수욕장( 1.5 km) → 아랫마을( 0.6 km) → 윗마을( 0.4 km) → 술뚱항( 0.5 km)
사랑의 화살촉처럼 가슴에 꽂히는 보령의 섬 삽시도(揷矢島). 삽시도 둘레길은 고요한 솔숲과 3개의 모래 해수욕장, 그리고 갯벌을 따라 걷는 평탄한 둘레길이다. 습지의 끝자락 진너머해수욕장 부근 서쪽 산중턱을 따라 조성된 솔숲길은 새로 만든 길이라 아직은 부자연스럽다. 그래도 내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풍경은 아름답다.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 수루미해변 등을 거쳐가는 삽시도 둘레길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힐링의 길이다.
- 코스안내와 여행 팁
- 삽시도는 물이 들고나는 때에 따라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루 세 차례 삽시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섬의 동북쪽 술뚱선착장에 배를 대거나 섬의 동남쪽 밤섬선착장에 배를 대기도 한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에서 나오는 배의 시간과 어느 선착장을 이용해야 하는 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3. 물때표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