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훼리호로 약 40 여분정도 소요되는 삽시도 비암목해변에
황금소나무가 작년 가을무렵에 발견되었다고 하여 대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바다로~ 떠났다
차량과 동시에 여행할수 있는 카훼리호 선박이 일일 3~4회 운항하며,
성수기 기간에는 거의 매시간 운항이 된다고 하네요
원산도 - 안면도영목항경유하여 도착한 삽시도
해변으로 갈까? 산으로 갈까?
삽시도 매표소장님께서 산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아이고 힘들겠다.
말랭이 뒷 모습이 무척 힘들어 보이지만^^
난
숨이 턱까지 차오를뿐이고 !
죽음의 계단 넘어서 평지 끝에
드디어 비암목 이라는 해변이 눈 앞에 들어온다
정말 조금 멀리서 보니 옆 소나무들하고는 틀리다
비암목 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황금소나무...
산행으로 약 35분정도 소요되는 이곳 해변에 수십년이상 된
돌연변이 황금소나무
주울까 말까??
자연 우리들의 소중한 자원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재산입니다
황금소나무 정면에서 본 삽시도 비암목 해변의 저녁무렵에서
2009년 3월 14일 삽시도(비암목)에서
신한웹진(duk) 올림
(추신 : 안내해 주시고, 잠자리, 먹거리 제공해 주신 삽시도매표소장님께 감사드리며...)
|
